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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 최지우 생일, 여배우들의 드라마급 우정 파티

by looloo101 2025. 6. 12.

 

“다 합쳐 몇백 살”… 최지우 생일에 뭉친 미녀 군단, 30년 우정 빛났다

배우 최지우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오랜 우정을 나눠온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신애라는 6월 11일, 자신의 SNS에 “스무 살에 만난 울지우가 벌써 쉰 살이라니. 울막내까지 50살이 되었으니 다 합치면 몇백 살이야ㅎㅎ”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 신애라, 오연수, 유호정, 윤유선 등 20~30대 시절부터 함께 활동하며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여배우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특히 검은 민소매 드레스왕관 머리띠, ‘BIRTHDAY GIRL’ 어깨띠를 착용한 최지우는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생일을 즐겼고, 친구들의 미소 속에서 진심 어린 우정이 엿보였다.

신애라는 “앞으로 몇 번의 생일을 더 함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만남 하나하나를 기쁘게 만끽하자”며 50대를 맞은 친구들에게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생각보다 아름다운 시기가 시작된다”고도 덧붙였다.

이들의 변함없는 우정에 팬들은 “진짜 미녀 군단”, “여신들의 모임”,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미모”라며 감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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