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결혼한다~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오늘 웨딩 촬영!

이모저모 정보톡톡

looloo101 2025. 6. 23. 20:06

혼성그룹 코요태의 메인보컬 신지(본명 이지선, 43세)가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요태 소속사 제이지스타(JG STAR) 측은 “신지가 2025년 상반기 중 결혼할 예정이며, 현재 웨딩 화보를 촬영 중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지의 예비신랑은 누구?

신지의 예비 신랑은 1988년생 가수 문원으로, 2022년 싱글 앨범 ‘잠시 쉬어가기를’로 데뷔한 실력파 아티스트입니다.

두 사람은 2023년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그 만남이 사랑으로 이어져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소식과 함께 또 하나의 소식! 신지와 문원이 함께한 듀엣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가
2025년 6월 26일 발매됩니다. 신곡 ‘샬라카둘라’는 사랑이라는 감정 속의 설렘을
동화처럼 순수하게 담아낸 러브 듀엣송입니다.

마치 마법 같은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신곡 티저 이미지에서도 핑크빛 배경과 회전목마 소품, 반짝이는 마법의 입자들이 어우러져
신지의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어요.

이번 신지의 결혼 소식은 코요태 멤버 중 두 번째입니다.
앞서 김종민이 지난 4월,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죠.

혼성그룹 코요태는 1998년 데뷔 이래 ‘순정’, ‘실연’, ‘비몽’, ‘파란’, ‘디스코왕’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27년째 장수 혼성그룹으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홍일점 메인보컬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함께
코요태의 중심으로서 변함없는 팀워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만나 음악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결국 함께 노래하고, 함께 인생을 걸어가는 신지와 문원.
두 사람의 결혼과 음악적 동행은 많은 팬들의 축하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지는 새 싱글 '샬라카둘라' 발표 후,코요태 활동과 솔로 무대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니, 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