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없이 갔다가 입장 못했다는 후기가 넘쳐나요!”
이제는 국립세종수목원도 사전예약 필수 관광지입니다.
특히 주말이나 봄·가을 성수기엔 당일 예약은 거의 불가능하죠.
오늘은 국립세종수목원 예약 방법과 방문 팁을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인기 있는 이유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세종시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총 65ha(약 20만 평) 규모에 사계절 온실, 한국 전통정원, 어린이정원, 분재원 등 20여 개 테마존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체험학습 장소로도 인기입니다. 실내 온실은 날씨에 상관없이 관람 가능해 특히 겨울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어요.
왜 예약이 필수일까?
국립세종수목원은 하루 입장 가능 인원 수 제한을 두고 운영되며,
현재는 100% 사전예약제 로만 운영되고 있어 현장 발권은 불가합니다.
QR코드 모바일 티켓만으로 입장 가능하며, 특히 주말과 공휴일은 예약이 조기 마감 되므로, 빠른 예매가 필수입니다. 예약 없이 방문했다가 입장 불가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아, 방문 전 꼭 예약을 완료해 주세요.
예약 방법과 꿀팁
예약 사이트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통합예약시스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교육예약시스템
교육문의 : 054-679-0840 관람문의 : 054-679-1000
reserve.koagi.or.kr
필수 예약 항목 : 입장권 / 해설 프로그램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17시)
입장료 : 일반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TIP: 평일 오전은 한산하고, 날씨 좋은 주말은 1~2일 전에도 매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날짜 정해서 예약하는 것이 가장 확실해요.
Q&A
Q. 예약 안 하면 입장 불가인가요?
A. 네. 현재 국립세종수목원은 100% 사전예약제입니다. 현장 발권 불가합니다.
Q. 주차는 가능한가요?
A. 네. 수목원 내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넓고 쾌적한 편입니다.
Q. 온실만 보러 가도 입장권이 필요하나요?
A. 네. 온실도 수목원 내부에 있으므로 입장권 필수입니다.
예약은 조금 번거롭지만,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온실과 전통정원, 어린이정원까지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풍성한
국립세종수목원!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예약하고 힐링 나들이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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