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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정보 톡톡!!

신유빈, 신들린 경기 4-0완승!!

by looloo101 202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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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대표팀이 2025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첫날부터 화끈하게 포문을 열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 세계선수권에서 출전한 6경기 모두 승리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탁구 강국’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 증명했어요. 신유빈의 4-0 완승, 서효원의 눈물 나는 역전극, 남자 단식 전원 64강 진출, 복식 첫 승까지! 이날은 정말 '한국 탁구가 일낸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신유빈, 흔들림 없는 4-0 퍼펙트 게임

대한민국 여자 단식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은 뉴질랜드의 리사 기어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4-0 (11-5, 11-7, 11-3, 11-3)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 단식·복식·혼합복식까지 총 3종목에 출전하는 그녀는 체력 자신감을 내비치며 “모든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싶다”고 밝혔어요.

  • 초반 5-0 기선 제압 → 흐름 내주지 않음
  • 서브 득점만 무려 24점
  • 컨디션 최상, 실수 거의 無

 

 

 

서효원, 은퇴 앞둔 눈물의 4-2 역전극

국가대표 은퇴를 앞둔 서효원(한국마사회)은 호주의 피오지오스를 상대로 2게임을 먼저 내주고도 4-2(9-11, 5-11, 11-9, 11-5, 12-10, 11-4) 대역전승을 만들어냈습니다. 국대 유니폼을 벗기 전 마지막 무대, 그녀의 투혼은 모든 관중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 1·2세트: 밀림 → 3세트부터 반격
  • 노련한 수비 탁구로 분위기 반전
  • 6세트 11-4 마무리하며 승리

 

 

남자 단식도 전원 승리

  • 안재현: 주앙 몬테이루와 4-3 풀게임 접전 승리
  • 오준성: 에티오피아 상대 4-0 완승
  • 조대성: 호주 선수 상대 4-0 완승

특히 안재현은 풀게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지막 7세트를 11-9로 따내며 값진 승리를 거뒀어요.

 

 

여자 복식도 깔끔한 첫 승

김나영-이은혜 조는 스웨덴 팀을 상대로 3-1(11-7, 11-8, 9-11, 14-12) 승리를 거두며 32강에 진출했어요.

처음 호흡을 맞췄지만 듀스까지 가는 접전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소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Q&A

Q. 이번 세계탁구선수권은 어떤 대회인가요?
A. ITTF 주관 세계선수권은 격년제로 단체전/개인전이 번갈아 열리며, 2025년은 개인전입니다.

 

Q. 한국은 어떤 종목에 출전했나요?
A.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 복식 전 종목에 출전했습니다.

 

Q. 신유빈이 중국 선수와 만나게 되나요?
A. 16강에 진출하면 세계 랭킹 1위 쑨잉사와 대결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 탁구, 첫날부터 '완벽한 시작' 6전 전승. 말 그대로 퍼펙트한 출발이었습니다.
“한국 탁구, 세계무대에 제대로 존재감 보여줬다!”
이제 더 큰 기대와 응원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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